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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20:19

웹툰협회 뉴스레터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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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웹툰협회 사무국입니다. 

 

기억하시겠지만 지난 몇 차례의 뉴스레터를 통해 우리 협회를 향한 만협과 여만협의 무례한 행태에 대해 전해 드린 바 있습니다.

 

<관련 뉴스레터 참조>

 

http://www.wwebtoon.org/notice/2197

http://www.wwebtoon.org/notice/2226

http://www.wwebtoon.org/notice/2569

 

기나 긴 침묵과 무반응을 지나 드디어(!) 만협으로부터 질의에 대한 답신 공문이 왔습니다.

 

우리 협회가 공문을 통해 만협에게 요구했던 것을 간단히 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6월 12일 성평등 자치규약 선포식에서 만협 임원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보이콧하며 전세훈 부회장을 향해 ‘가해자’라 외친 행위는 웹툰협회와 전세훈 부회장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있다고 판단된다. 어떠한 근거와 무슨 연유로 공적인 자리에서 ‘가해자’라며 매도했는지 해명을 요구한다.

 

이에 대한 만협의 공식 답변을 또한 간단히 추리면 이러합니다.

-해당 선포식에 만협을 대표해 참석한 신일숙 부회장은 주최 측의 진행상 절차적 미숙한 부분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을 뿐이며 신 부회장 이외에 거론된 이사가 협회를 대표해 참석한 것은 아니나 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징계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협회 이사회에서 논의 후 절차에 따라 적절히 진행하겠다.

 

다시 말해, ‘논란’(?)을 야기한 인물은 개인행동을 했을 뿐, 만협의 공식입장과는 상관없지만 어쨌든 기분 나빴다니 유감이고 징계는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라는 얘깁니다.

 

얼핏 타당해 보입니다. 협회의 임원이기는 하나 어디까지나 개인입니다. 돌아다니며 그 어떤 행패나 진상 짓을 부린다 한들 협회가 일일이 쫓아다니며 책임을 지울 순 없는 노릇이겠지요. 

 

허나 첫째, 협회를 대표해 참석하지 않았다고요? 그 자리는 명백히 공적인 행사 자리였습니다. 개인 자격으로 찜질방에 간 게 아니잖아요. 둘째, ‘논란’이란 여럿이 서로 다른 주장을 내며 다툰다는 뜻입니다. 그 ‘논란’이란 것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무례도 모자라 “가해자”라고 외친 연유와 근거를 대라고 요구한 것에 대한 답변인가요? 아니면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는 주장인가요? 행위 자체에 대해 그 어떤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까. 셋째, 해당 이사가 ‘개인 자격’으로 참석했다고는 하나 공적인 자리에서 보인 행태에 따른 징계 여부가 만협의 ‘공식 입장’인 것이죠. 캐릭터는 대사가 아닌 행동으로 정의 된다는 것, 스토리 작법 시간에 못 배웠나요? ‘절차에 따른 적절한 징계’가 없다면 그것이 바로 묵인 내지는 방조가 되는 것이고요. 이해하기가 많이 어렵습니까.

 

하지만 이런 얘기들을 만협에 재차 공문으로 보내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마치 담벼락과 대화를 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년여라는 긴 시간동안 갖은 험담과 손가락질을 해대다가 급기야 공적인 자리에서조차 선을 넘기에 무릎을 맞대고 이야기를 해보자고 하니 답변의 의무가 있는 공적 단체는 개인 일탈이라는 핑계로 회피하고 그 개인은 협회의 넉넉한 그늘에서 평온한 하루를 지내고 있겠지요. 

 

백번 양보해 실제 피해자라 할지라도 그것이 아무에게나 함부로 해도 되는 ‘자격증’은 아닙니다. 더불어 앞으로 나서지는 못하고 뒤에서 수군거리는 게 고작인 정의라면, 그네들이 외치는 ‘정의’의 모습이란 게 참담하게 그려집니다. 

 

지난 번 성명서의 마지막 문장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수십 년 동안 만화계의 맏형으로 역할 해 온 만협이 몇몇 극단적인 특정 임원들에 의해 자행된 비이성적인 패악질에 엄중한 책임을 묻고 단체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길만이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땀과 인내로 이끈 협회의 존재 의의와 자존심을 지키는 길임을 하루 빨리 자각하기 바랍니다.

 

다음 뉴스레터로 뵙겠습니다. 

 

감사하.....앗 참;

 

기쁜 소식 한가지 덧붙입니다. 지난 뉴스레터No5.를 통해 ‘문체부 저작권보호원과 협의 아래 웹툰협회에서 웹툰 불법복제사이트 단속을 위한 제보를 받고자 한다’고 안내 드린 바 있습니다만, 정부합동단속에 따라 경남 경찰청에서 호두코믹스라는 불법복제 사이트의 운영자를 검거하였다는 소식을 자적권보호원에서 알려왔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webtoon@wwebtoon.org 메일 주셔도 좋고 협회 SNS를 통해 제보 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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