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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웹툰협회 11월 이슈브리핑

2023.11.16 14:15

wwatoon 조회 수: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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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협회 11월 이슈브리핑

 

안녕하세요웹툰협회 사무국입니다.

 

한 사람이 유명을 달리했다. 세 자녀와 아내를 둔 가장이며 하나의 우주를 형성하고 있던, <검정고무신>의 작가 이우영이다.

 

그가 세상을 달리했음에도 세상은 그에게 잔인했다. 사과하는 자 하나 없이 물고 뜯으며 손해 배상 소송을 이어갔다. 어떻게 이렇게 잔인하기만 한 것인가.

 

모든 황금을 다 갖다 주어도 부족할 생명이란 것이 얼마나 하찮게 보인 것인가. 이윤을 앞세운 사업가는 피도 눈물도 없는 것인가. 참으로 속이 아프다.

 

11월 9일, 4년을 끌어왔던 소송 1심 결과가 나왔다. 사업권은 이우영 작가 유족이 돌려받았으나 거액의 손해 배상금을 떠안게 됐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다는 이 당연한 사실 앞에서도, 우리는 슬픈 3월을 맞이했고 잔인한 11월을 목도한다.

 

이우영 작가의 항거와 남아 있는 유족, 그리고 작가들의 핏줄 같은 저작권을 지켜내기 위하여 우리 웹툰협회는 작가의 기일인 3월 11일을 <한국 만화 웹툰 저작권의 날>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갈 것임을 다시 한 번 천명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1119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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